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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GRIDMAN : 재미있게 본 특촬물 애니메이션 울트라맨 시리즈로 유명한 에서 제작했던 특촬물 실사 드라마인 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에서 제작이 되었습니다. 츠츠지다이에 사는 고등학생 “히비키 유타”는 기억을 잃어버린 채, 릿카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기억상실에 걸렸다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릿카의 어머니 가게에 있는 낡은 컴퓨터인 ‘정크’의 화면에 보이는 하이퍼 에이전트인 “그리드맨”을 만나게 되면서 마을을 망가트리는 괴수들을 그리드맨과 함께 쓰러트리는 이야기입니다. 어릴 적에 TV에서 자주 방영 되던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접하기는 했지만, 특촬물은 너무 오버스러운 연기와 연출이 취향에 맞지 않은 것과 이야기가 너무 지루한 작품이 많았기에 초반에는 꾸준이 보다가 점점 보지 않게 되어 끝까지 보지 않게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도 .. 2021. 12. 20.
녹풍당의 사계절 : 현실에도 있다면 가보고 싶은 카페 “시미즈 유우(清水ユウ)” 님의 원작 만화 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쿠시즈(ゼクシズ)에서 제작 된 2018년도 작품입니다. 토교쿠 쿄우스이 / 스이(東極京水 / スイ) 이 작품의 주인공이면서 녹풍당의 점장 겸 전통차와 주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녹풍당을 자주 놀러오면서 녹풍당을 좋아하게 되었고, 할아버지 뒤를 이어 점장이 되었습니다. 다정한 성격으로 손님들의 고민 상담을 잘 들어 주기도 합니다. 다정하고 점잖은 모습 뒤에 재미있는 모습이 보이게 되기도 하는데, 바로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 녹풍당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키나코”를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키나코의 사진을 가지고 다닐정도 입니다. 저도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키나코가 너무 .. 2021. 12. 19.
Fairy gone : 색다른 설정의 "요정", 재밌게 봤지만 아쉬움이 남는 작품 , , 등 유명한 작품을 제작했던 에서 제작한 2019년도 작품으로, 분할 2쿨로 방영했습니다. 감독은 , 등을 맡으셨던 “스즈키 켄이치(鈴木健一)” 님이 맡으셨습니다. 시리즈 구성은 , 의 원작가인 “주몬지 아오(十文字 青)” 님이 맡으셨습니다. 이 작품의 세계에서는 동물에게 빙의하여 힘을 발휘하는 존재를 "요정"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요정이 동물에게 빙의가 되면 그 동물의 심장에 붙어 하나의 기관이 되는데, 그 장기를 적출해서 인간에게 이식을 해서 요정의 힘을 쓸 수 있는 "요정병"이라고 불리는 병기를 만들어 전쟁에 나가게 됩니다. 전쟁이 끝난 후, 요정병들은 그 역할은 마치고 각자 살길을 찾아 떠나게 되면서 요정에 대해서도 희미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9년 후, 주인공인 "마리아 노엘"은 어.. 2021. 12. 18.
노을빛 소녀 : 독특한 설정과 높은 몰입감, 뒤로 갈수록 아쉬운 작품 일본 애니맥스 개국 20주년으로 제작되어 2018년도에 방영한 작품입니다. 어느 지방에 살고 있는 '광석 라디오 연구회"라는 써클 동아리에 가입된 6명의 여고생은 매일 '오후 4시 44분'에 신목 앞에서 의식을 치루고 있습니다. 그 의식은 워크맨으로 주파수를 맞춘 뒤, 주문과 비슷한 문장을 외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에 매일 하는 일과 중 하나가 되버린 상태입니다. 어느 날, 의식이 성공되어 온 세상이 노을빛으로 물들어진 또 다른 세계에 오게 됩니다.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노이지'라는 눈토끼를 닮은 금색의 괴물에게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 때, 아스카와 똑같이 생긴 또 다른 아스카가 나타나 구해 줍니다. 또 다른 아스카는 자신의 세계를 노을빛에 침식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황혼의 .. 2021. 12. 16.